가황 나훈아가 최근 발표한 신곡을 들으니, 기독교인이 됐구나는 생각이다.
보통 작사를 할 경우 자신의 경험이 반영되기 나름이기 때문에 추석 특집에서 처음 테레비젼으로 시청하면서 "어, 나훈아가 교회 가는구나!"라고 생각이 퍼득 들었다.
애인이 생겼어요의 가사 중 "교회 가려구요 왜냐하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테스 형의 가사 중 "먼저 가본 저 세상 어떤 가요 테스 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 형"
위 가사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닌 나훈아의 고민 끝에 나온 것이기에 나훈아가 교인됐다는 것이 내 합리적인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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