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월평균110원 불과, 월급제 요구

서울소재 재가요양보호사 1일 8시간제 실현으로 안정적 일 원해

관리자 | 입력 : 2018/10/22 [09:30]

서울에서 일하는 재가요양보호사의 월 평균 임금이 110만 원에 불과해 요양보호사 대부분은 안

 정적인 임금을 위해 8시간 월급제 시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요양보호사협회는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지역 재가요양보호사 244명을 대상으로 '안정적 임금제도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 평균 임금이 110만 원 수준이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1인 기준 중위소득 167만 원의 65% 수준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평균 나이는 59세였으며, 이중 59%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수급자 가정 주당 방문횟수는 주 5일이 61%로 가장 많았으며, 주 6일도 27%로 뒤를 이었다. 희망 근무시간에 대해 응답자의 61%가 하루 8시간 상근을, 23%는 6시간 근무를 희망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를 지원하는 사회보험제도 인데, 수급자(대상자)와 수급자의 이동시간은 근로시간에서 제외 돼 있으며, 이동수단에 대한 교통비도 요양보호사가 책임지는 구조로 이는 노동시간 착취 및 임금 착취에 해당한다며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 이길원위원장은 불합리한 노동착취의 구조른 월급제 시행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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