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요양원과 첫 단체교섭, 요구안 설명

관리자 | 입력 : 2018/03/08 [21:20]

 8일 오후1시 여주시 북내면 소재 오렌지 요양원 지하 식당에서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사측의 원장 및 위원1명과 노측의 사무총장과 여주시지부장, 안양시지부장이 참석하여 요양보호사 8명중 4명의 노조원을 위한 단체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길원위원장은 노조측의 대표였지만 이 날은 의장이 되어 중립적으로 의사를 진행했다.  박미자사무총장이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 위원장 권한을 위임을 받아, 단체교섭 요구 안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여주시지부장 이영희는 오렌지 요양원의 요양보호사인데 이 날만은 원장과 마주 앉아 당당하게 안 주거나 늦게 주던 월급 명세서 및 근로계약서 등 을 곧 바로 주기로 약속을 받아내 위법성 사용자 갑질에 쇄기를 박아 노조의 정당한 을질을 힘이 과시됐다.

 

회의를 진행하던 이길원의장은 요양보호사의 전 달 근무의 월급을 다음 달 5일 주는 것은 "매월1회 일정한 날"에 줘야 다는 임금의 강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500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는 지적에 따라 사측은 그게 사실이라면 확인해 보고 매월1회 주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다.

 

첫 단체교섭이니 만큼, 상견례와 처우개선비 10만원 등 노측의 요구안을 설명하고 다음 교섭은 노조사무실에서 29일 오후 1시에 하기로 하고 회의를 끝냈다.

▲ 오렌지요양원과의 단체협상에서 노조측 박미자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대리하여 요구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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