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1인 위해서 노조가 단협에 출동

효자의 집에 5일 14시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 이길원위원장 간다

관리자 | 입력 : 2018/02/04 [18:46]

 4차 단체교섭공문 끝에 효자의 집 요양원에 5일 오후2시 단체교섭을 위한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이 한동수요양보호사를 위해 나선다. 그야말로 만인은 1인을 위하여의 예가 되고있다.

 

하지만, 효자의 집 요양원은 한동수요양보호사에 대하여 해고예고를 한 상태로 5일 한동수요양보호사의 자리에 새 요양보호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2018년 1월초에 한동수지부장은 은밀히 동료 요양보호사들에게 노조가입 활동한 것을 이유로(물론, 표면적으로는 다른 이유를 내세우겠지만)1월 5일 해고를 예고하는 공지를 했다.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은 5일 해고가 예정대로 강행한다면,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충남노동위원회에 신청을 하면서, 부당노동행위(노조가입을 이유로 한 불이익)구제신청을 같이 하기 위해서도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해고가 아니라면, 단체교섭을 하면 된다.

 

대한민국요양보호사노동조합은 노조가입 사실이 알려질 경우 불이익을 받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기에 노조가입 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힘을 키울 때 까지 일부러라도 원장등 사용자에게 잘 보이라는 주문을 하고 있고, 연장선에서 카톡이나 밴드 활동 일체 하지 않고 있음은 노조가 노조를 위한 단체가 아닌 노동자 이익을 최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노조가입 사실이 알려질 경우 노조원에게 닥칠 불이익의 차단을 위해서 노조가입 활동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을 하 듯 점조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동수지부장에게도 이 사실을 주지하였으나, 해고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노조활동 중의 하나인 노조가입활동을 은밀하게 한다고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드러나게 됐지만,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으로 복직 및 근로하였으면 받았을 돈(임금)을 받아 낼 것으로 기대해도 좋겠다.

 

노조원 중에서는 해고가 될 경우 전 노조원이 효자의 집에서 부당해고 규탄대회를 하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논의를 거쳐 한동수지부장의 복직에 규탄대회가 복직에 지장이 있다는 판례가 있어 이 또한 접기로 했다.

 

당장의 응징으로 분은 다소 풀릴 수 있겠집만, 복직하여 회사에 복귀하는 것 이상의 응징은 없다는 결론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에 대한 충남 노동위원회의 복직판정 및 근로하였으면 받았을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는 판정을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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