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생, 해고예고수당 및 체불임금 받아

관리자 | 입력 : 2017/12/21 [08:46]

이위원장에게 체불임금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은 남양주시의 모 카페에서 10개월 근무했던 김ㅇ아 양은 관할 노동동청에 19일 조사를 받고 200만원 상당의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근로감독관의 말을 전해 왔다.

 

김양은 150만원의 월급긍 받기로 하고 2월 20일 입사하여 카페에서 일해오다가 지난 11월 25일경 퇴사했는데, 30일이상의 해고 예고가 없었고, 입사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는 명목으로 120만원씩을 받았다.

 

우선, 해고 예고가 없은 해고은 해고 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고, 30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예고해야한다. 29일전에 해고 예고를 하더라고, 1달분의 해고 예고수당을 받는다.

 

수습기간에는 월급의 일정부분 삭감할 수는 있지만, 그 삭감이라도 최저임금법에서 규정인 최저임금이하는 최저임금법위반이 된다. 올해 최저임금법상 월급은 1,352,230원, 즉 45만원 상당의 체불임금이 발생해 195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근로감독관의 조사 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해왔다.

 

이외에도 퇴근후 연장수당 등은 포기했는데, 입증할 증거가 미비했기 때문이며, 근로감독관이 명백한 것만 하자는 설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근로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휴게시간으로 취급받은 야간노동의 경우 급할 경우 일을 하고 있기에 휴게시간이라기 보다는 대기시간에 가깝고,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이다.

 

하지만, 노동자의 근로일지는 퇴사하는 순간 증거가 될 수 없는 것은 사업주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근로일지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기록은 증거로 채택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당장은 일을 해야하니까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입을 다물더라도, 퇴사 후에는 못 받은 임금이 있다면 받아야 "법위에 잠자는 자"가 되지 않는다.

 

1/2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