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김소임씨, 4557만원 장학금 기부

관리자 | 입력 : 2017/11/15 [18:17]

▲  충북도립대 홈페이지

 충북 옥천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김소임(62·여) 씨는 14일 충북도립대에 장학금 4557만원을 쾌척했다. 이 돈은 대장암 수술의 보험금 중 치료비를 뺀 전액이다.
 
 김 씨는 "평소에 지역 사회에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많은 고민을 하다 아들의 모교인 도립대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가정형편이나 장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라고 했다. 

 학교는 김 씨에게 감사패를 주고 '김소임 장학금'을 신설해, 김씨가 기탁한 장학금의 이자로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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